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총평 == '''▲ 2015 타이어뱅크 KBO 한국 시리즈 MVP -''' '''정수빈''' 4경기 14타수 8안타(1홈런) 5타점 6득점, 타율 0.571(역대 3위), 출루율 0.647(역대 공동 1위), 장타율 1.000(역대 3위) OPS 1.647(역대 3위) (역대순위는 당시 기준) 1차전에 손가락 부상을 당했는데도 역대 손꼽히는 타격을 보여주면서 기자단 투표 66표 중 41표를 획득했다. 2015년 가을의 주인공은 준 플레이오프에서부터 올라온 미라클 두산이었다. 두산의 새로운 전성기의 시작, 그리고 삼성 왕조의 몰락을 알리는 전주곡이었다. 한국 시리즈 MVP는 손가락 부상을 당해 수비를 할 수 없었음에도[* 한창 타격감이 올라오던 선수가 라인업에서 빠진다는 것도 큰 전력 유출이지만, 팬들이 제일 걱정했던 건 바로 "외야 수비에 구멍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었다. 단기전에서 수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역설해도 모자란 마당에 정수빈의 수비력은 말 하면 입만 아프고, 두산의 홈구장은 넓디넓은 잠실 구장임을 생각해보면(...)] 다친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 9개의 손가락으로 공격의 첨병 역할을, 그리고 마지막 쐐기 쓰리런을 때려냈던 정수빈 선수가 수상하였다. 이렇게 두산 베어스는 준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 시리즈 MVP를 모두 다른 선수가 수상하게 되면서 어느 한 선수의 힘이 아닌, 모두가 잘 해서 2015시즌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단기전 포스트 시즌은 분명 투수놀음이자 수비놀음이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타선이 뒷받쳐줘야 성립될 수 있다는 것도 잘 보여준 시리즈였다. [youtube(zxjplrMwQLE)]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제작한 2015 시즌 (한국 시리즈) 마지막 하이라이트 영상. [youtube(r4kyhzck7Hk)] 포스트 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 시리즈까지 하이라이트를 모은 영상 '미라클 V'. 편집의 대가 엠스플답게 모든 경기를 짤막하게 요약한 글을 띄웠다. 대표적으로 준PO 3차전의 구세주 밴 헤켄의 영상을 띄우면서는 '히어로', 역대급 대첩이 벌어졌었던 준PO 4차전은 '드라마', 나바로의 실책이 있었던 KS 3차전에는 '야구는 팀플레이', KS 4차전에서의 노경은을 띄워주면서 '미운 오리? 백조!' 이런 식.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제작한 2015 시즌 마무리 영상. [[http://tv.kakao.com/v/71346076|정규 시즌 버전]] [[https://youtu.be/tED2O2-8caI|포스트 시즌 포함 버전]][* 포스트 시즌 포함 버전은 카스포인트 시상식 마지막에 나온 영상이다. 정규 시즌 버전과 비교해 윤성환 관련 이야기나, 이동걸 사구 사건 등이 빠지고 PS가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